디나스티 워리어즈: 오리진의 성공에 이어, 코에이 테크모는 오늘 또 다른 무쌍 장르의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워리어즈: 어비스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도입한 작품으로, 워리어즈 시리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오늘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워리어즈: 어비스는 플레이어들에게 전설적인 전사들을 모아 끝없는 적 무리와 맞서도록 도전합니다. 이 게임은 아이소메트릭 시점을 채택하며, 디아블로의 던전 크롤링 액션과 하데스의 신화적 로그라이트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지옥 같은 영역에서 악마적 세력과 맞서기 위한 팀 구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오늘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워리어즈 프랜차이즈의 저우 위, 오다 노부나가, 손상향과 같은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은 점차적으로 전사들을 모아 명단을 확장하고 새로운 소환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게임은 출시 시점에 100명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제공하며, 최대 7명의 영웅을 동시에 전투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코에이 테크모는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캐릭터 추가가 이루어질 것임을 확인했으며, 첫 번째 추가 캐릭터는 디나스티 워리어즈의 진(晉) 세력 전사들입니다. 개발팀은 또한 향후 업데이트에서 워리어즈 시리즈 외부의 크로스오버 캐릭터 등장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워리어즈: 어비스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스팀을 통한 PC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025년 2월 13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초기 구매자들은 2025년 3월 14일 이전에 구매하면 독점적인 디나스티 워리어즈 코스튬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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